대한민국

미국 인구의 47%가 차로 하루 거리밖에 되지 않는 버지니아주 부근에 거주하므로, 한국 기업들은 미국 시장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의 강력한 교통 인프라는 주요 동/서 및 남/북 주간 고속로와 철도, 지역 및 국제공항과 항구로 최적화된 접근성을 보장합니다.

버지니아주의 뛰어난 운송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섯 개의 주간 고속도로
• 2개의 1급 철도 - CSX와 노퍽 서던 철도(Norfolk Southern)
•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을 포함하여 버지니아에서 운영되는 16개의 민간 공항
• 미국 동부 해안에서 3번째로 큰 항구인 버지니아항

버지니아항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확장 프로젝트로 추가 성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동부 해안의 유일한 항구로서 향후 대형 화물선을 처리할 수 있는 55피트 깊이의 수심을 승인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항구입니다. 버지니아항은 2021년 350만 TEU를 운송하며 이상적인 수출입 중심지로 버지니아주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버지니아주는 워싱턴 D.C.와 인접해 있으며 뉴욕시에서도 480km 이내에 위치합니다.

워싱턴 D.C.와의 근접성으로 버지니아주는 미국 대사관과 연방 정부의 의사 결정권자에게 신속하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덜레스(Dulles)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통해 서울 직항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에서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20개 이상의 국제 기업이 이곳에 위치하며, 국제적 기반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GMU)의 2014년 한국 캠퍼스 설립은 버지니아주와 한국의 견고한 관계를 보여주는 한 가지 예입니다. 한국 GMU는 전략적으로 인천 글로벌 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에 있습니다. 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3년을 송도의 한국 GMU에서, 1년을 미국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 캠퍼스에서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습니다.

버지니아주는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풍부한 양질의 전력, 용수, 통신 및 기타 비즈니스 인프라 자원을 제공합니다. 최첨단 통신 인프라와 믿을 수 있는 전력 공급 덕분에 많은 대기업이 주요 시설과 예비 운용 시설을 버지니아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주는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있는 비용 환경도 갖추고 있습니다.

• 6.42센트/kWh로 미국 평균 전기 사용료 6.61센트/kWh에 비해 낮은 산업용 전기 요금(EEI, 2020)
• 전국에서 9번째로 낮은 실업보험세금 및 총 임금에 대한 평균 0.26% 세율로 전국 평균 세율인 0.46%에 비해 낮은 세율[2021년 기준, 미국 노동부)
• 미국 최저 수준의 평균 산재 보상 비용
• 지역에 따라 미국 평균보다 7%~20% 낮은 건설비용
  
   

Virginia International Gateway, Portsmouth

버지니아주는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를 선정한 조사에서 CNBC에서 1위, 포브스에서 4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또한 버지니아주는 근로 규제, 세금 혜택, 의무적 건강 보험 및 직업 허가와 같은 규제 환경에 관한 포브스의 연구에서도 3위에 올랐습니다.

버지니아주의 가장 큰 저력은 노동력의 질과 생산성입니다. 버지니아주는 일하기 적합한 주이며, 2.4%로 전국에서 5번째로 낮은 노동조합비율을 보입니다(UnionStats, 2021). 버지니아주는 현지 및 지역별 대학교에 새로운 졸업생들을 견실하게 배출하며 세계 수준의 고등교육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버지니아주의 전문대학 시스템은 23개의 전문대학을 통합하여 지역 인근의 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버지니아주는 온화한 사계절 기후, 경쟁력 있는 생활비,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 행사, 야외 체험 및 스포츠 편의시설 등 직원들이 원하는 적정한 가격의 흥미롭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작은 마을이든 번화한 도시 지역사회든, 버지니아주에 자리 잡은 기업들은 인재를 유치하는 데 유리합니다.

버지니아주 내 211,000여 개 이상의 일자리가 외국인 투자로 인한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많은 한국 기업이 버지니아주에 있습니다.